[공시]스틸앤리소시즈·동부건설·금호산업 外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시]스틸앤리소시즈·동부건설·금호산업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1.29 0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거래소, 스틸앤리소시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틸앤리소시즈가 소송 등의 판결, 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2건을 지연 공시한 것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틸앤리소시즈는 회생절차 하루 전인 지난 6일 인천지방법원과 대전지방법원 등으로부터 인천 만석동, 충남 아산 공장 부지에 대해 경매절차 개시·압류조치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스틸앤리소시즈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벌점 8.5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1700만 원을 부과받았다.

△동부건설 사외이사 3인 중도퇴임

동부건설은 김기주 씨와 권두환 씨, 김의준 씨 등 사외이사 3인이 3월 28일까지 임기 만료 2개월여를 남기고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금호산업, 주주 티와이스타 보유 지분 6.6%→3.37% 축소

금호산업은 주주 티와이스타 유한회사의 자사 보유 지분이 3188만5295주(6.6%)에서 115만4459주(3.37%)로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보유 지분 감소 이유를 장내매도와 무상감자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했다.

△대우건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55억…흑자전환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55억73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849억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92억58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건설, 지난해 매출액 8360억…전년比 89%↑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89.4% 늘어난 8359억8695만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영업이익은 246억9780만4000원, 당기순이익은 31억3584만4000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신세계건설은 대형복합쇼핑몰 수주와 이에 따른 공사 진척을 흑자전환 성공의 이유로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