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CJ제일제당이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명절 홍삼 선물세트로 인기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13년에 첫 선보였으며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판매가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 설에는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려 지난 한해 판매된 22,000세트로 준비했다.
또 대형마트 중심의 판매채널에서 GS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흑삼의 특장점을 소구해 인지도 확대와 제품 판매 활성화를 극대화 시킨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성장할 수 있던 이유로 인삼을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아홉 번 찌고 말려 만든(구증구포 방식) 차별화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으로 꼽았다.
한편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은 인삼을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만든 제품으로 구증구포 방식으로 만들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 박상면 총괄부장은 "비용이 다소 많이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식품을 찾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출시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흑삼의 효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홍삼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