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생필품 할인전'…최대 55% 할인판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마트가 설 맞이 에브리데이 행사를 시작해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는 전 점포에서 내달 3일까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5%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품목은 우유, 계란, 과자 등이다. 푸른초원 목장우유(1L*2)는 2980원, 옛날참기름(450ml)은 4450원, 오뚜기 1등급 맛있는 계란(특란/30구)은 6580원, 당진 좋은쌀(10kg)은 2만3500원에 판매한다.
또 국물용 햇멸치(400g/박스)는 4980원, 양반 들기름 올리브 혼합김(16봉)은 4480원, 인기과자 5종(맛동산/홈런볼/치토스/버터링/꼬깔콘) 990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돼지고기는 1일까지 3일간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1280원에, 국내산 냉장 돈 앞다리살(100g)을 980원에, 목심, 등심, 돼지갈비 각 100g당 98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은 네츄럴 퓨어 키친타올(150매*4롤)를 2250원, 동원 개성 왕만두(490g*2)를 7480원, 맥심 화이트믹스(50입/2+1)을 1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목돈이 드는 명절을 앞두고 계란, 우유, 과자 등 주요 생필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며 "생소비자 가계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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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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