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에도…뜨거운 장외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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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뜨거운 장외 선거전
  • 김병묵 홍세미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02.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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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당대회①>회장 풍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홍세미 박근홍 기자)

'새로운 변화, 2017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전국 대의원 대회)가 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전당대회 앞에 운집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 ⓒ 시사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주변은 저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응원하고 홍보하는 당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문재인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 ⓒ 시사오늘
▲ 이인영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 ⓒ 시사오늘

 

▲ 박지원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 ⓒ 시사오늘

각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측은 경기장 앞에 막사를 세우고 전당대회를 찾은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따뜻한 차와 주전부리를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독특한 홍보물을 들고 나와 이목을 끌기도 했다.

▲ 유승희 최고위원 후보 지지자들. 유 후보의 별명인 ´싸움닭´모양 인형옷을 입고 있다. ⓒ 시사오늘
▲ 후보의 얼굴 사진을 등 뒤에 부착한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지지자들 ⓒ 시사오늘

몇몇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전당대회를 찾아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렸다.

▲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주승용 최고위원 후보 ⓒ 시사오늘
▲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 시사오늘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도 있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공무원 단체,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응원하는 시민단체가 이곳 경기장을 찾았다.

▲ 전당대회 찾은 공무원노조 단체 ⓒ 시사오늘
▲ 쌍용차 해고노동자 응원하는 시민단체 ⓒ 시사오늘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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