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신규직원들 농촌 일손 도우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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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규직원들 농촌 일손 도우며 구슬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5.02.09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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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 9일 NH농협은행은 전날 신입 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매실작목반을 찾아 매실나무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날 신입 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매실작목반을 찾아 매실나무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입직원 141명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가덕매실작목반 유대현 반장은 일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한 신규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이 농촌 현장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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