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홀몸노인 300여 명에 '설맞이' 떡국 대접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건설, 홀몸노인 300여 명에 '설맞이' 떡국 대접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2.19 0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역 어르신에게 떡국을 전달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홀몸노인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태현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은 홀몸 노인 3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황태현 사장은 "어르신들이 떡국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년 지역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나누기, 겨울철 연탄 지원 등 계절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