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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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차남 김현철,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로 선임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5.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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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개혁 설명하면서 올바른 리더십 제시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 김현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 시사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인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25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선임돼 3월부터 강의를 나간다"며 "정치 지망생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치실무 석사과정을 맡아 '한국정치와 권력'이라는 과목을 강의한다. 김 교수는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한 학기에 총 16시간 배정됐다.

김 대표는 문민정부 때 펼쳤던 개혁 정책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우리 정치 혁신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금융 실명제라든지 문민정부시절 펼쳤던 개혁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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