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올리브영이 올해 첫 세일행사인 '봄봄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기초, 색소, 향수, 헤어, 바디, 헬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베스트셀러부터 봄 시즌 신제품까지 총 9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품목은 메디힐, 미쟝센, 식물나라, 드림웍스, 페레가모 향수 등은 최대 50%, 케이트, 로레알, 메이블린, 페리페라 등은 35~40%, 버츠비, 클리오, 바디판타지, 키스미 등은 최대 25~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아이소이, 츠바키, 클렌슈어, 존바바토스 향수 등은 최대 20%, 비쉬 전 품목은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10%,신규 입점 브랜드인 더레미디, 구찌와 돌체앤가바나 향수 역시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세일 첫 날에는 명동에서 봄쇼핑 아이템을 뽐내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영 '봄봄 페스티벌'에서 자신만의 봄 셀렉션 구매 인증샷을 찍은 후, 해시태그(#올리브영)를 걸어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응모한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15만원 상당의 뷰티 박스를 증정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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