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타이녹스 4년만에 흑자 전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타이녹스 4년만에 흑자 전환
  • 방글 기자
  • 승인 2015.03.04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포스코가 운영 중인 태국 타이녹스가 4년만에 흑자 전환했다.

4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태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포스코-타이녹스는 지난해 475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포스코-타이녹스는 2011년 포스코가 인수한 이후 2011년 105억 원, 2012년 55억 원, 2013년 10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3년 동안 적자행진을 이어간바 있다.

업계는 포스코가 본사 마케팅과 R&D 인력을 현지에 투입해, 타이녹스 마케팅과 품질을 재정비한 것을 이유로 꼽고 있다. 현재 타이녹스의 태국 내수시장 점유율은 55%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