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하나카드는 The-K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체크카드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 The-K Auto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 The-K Auto 체크카드'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과 주유 캐시백 등 운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면 최초 1회에 한해 5%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전국 SK주유소(LPG포함)에서 이용금액 2만원당 500원 캐시백도 월 5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체크카드 사용으로 소득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생활밀착업종인 마트, 백화점, 편의점, 슈퍼, 커피, 온라인 쇼핑, 자동차정비업종 등에서 이용금액 2만원당 100원 캐시백 혜택을 월 5000원 한도로 제공한다.

보너스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발급 후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최초 1건에 대해, 결제금액의 3%가 캐시백(최대 1만원)된다.

국산, 외제차포함 신차 구매시에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말까지 자동차 금융 전용센터에서 서비스 신청 후 500만원 이상 결재시 최대한도 100만원까지 1%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 The-K Auto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무료다. 캐시백 혜택은 전월 카드이용금액 2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된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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