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영업부에서 최옥 서울지역본부장 등 계열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금융 대표 투자 상품인 올셋(Allset) 펀드상품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올셋(Allset)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란 의미의 농협금융 대표 투자 상품 브랜드로, 주식형·채권혼합 및 채권형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춘 게 강점이다.
출시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1000여억 원의 수탁고를 돌파하는 등 가입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옥 서울지역본부장은 "Allset 펀드 가입 등을 통해 중앙회와 계열사들의 상생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Allset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산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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