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밀폐용기 전문 제조 업체 락앤락이 국내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을 형상화 한 물병을 새롭게 선보인다. 

락앤락은 올해 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유니폼을 새롭게 디지인한 콜렉션 물병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야구 모자를 형상화한 뚜껑과 각 구단 유니폼이 디자인된 몸체로 제작됐다. 락앤락은 그동안 스포츠 행사에 맞춰 콜렉션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콜렉션 물병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출시한 적이 있다"며 "야구팬에게 재미있는 응원도구이면서 친환경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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