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성지건설·경남기업·금호산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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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성지건설·경남기업·금호산업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3.1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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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성지건설, 지난해 영업익 24억…전년比 56.6%↓

성지건설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9% 줄었다.

△삼호개발, 335억 규모 공사 수주

삼호개발은 KCC건설로부터 335억8500만 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600호선 부산외곽순환 건설공사(제10공구)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14.17%에 해당한다.

△동신건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 정보 없어"

동신건설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2일 답변했다.

△경남기업, 당기순손실 2657억…자본잠식

경남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이 2657억9968만 원을 기록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고 12일 공시했다.

2013년 자본총계 1091억5521만 원에서 손실 누적으로 지난해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492억8936만 원으로 돌아섰다.

△현대산업개발, 3855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광교라이프피에프브이주식회사와 3855억7750만 원 규모의 광교 I-PARK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9.1% 규모에 해당한다.

△이테크건설, 26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이테크건설은 안동 도청신도시 코아루 프라임시티 수분양자에 267억 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10.31%의 규모에 해당한다.

△일경산업개발, 지난해 매출액 88억…전년比 32%↓

일경산업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이 88억7300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32%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6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금호산업 "아이비케이에스 보유 금호고속 지분 매수 예정"

금호산업은 아이비케이에스 케이스톤의 금호고속 지분 최종매각제안을 수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측은 아직 매매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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