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뷰티, 2월 중 베스트 뷰티 랭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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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크뷰티, 2월 중 베스트 뷰티 랭킹 실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3.13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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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토너' 부문 24% 최다 점유율 차지···로드샵 제품, 여성 소비자 마음 '흔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운영하는 화장품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뷰티가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지난 2월에 여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은 무엇인 지 조사했다. ⓒ위메이크뷰티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운영하는 화장품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뷰티가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지난 2월에 여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 지 화장품 랭킹을 매겼다.

먼저 위메이크뷰티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인 페이지는 '스킨·토너' 부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17%였던 점유율이 24%로 부쩍 상승하며 기초케어 랭킹 내 페이지에서 최다 점유율을 차지했다.

스킨·토너가 포함된 기능성 카테고리에서는 '모공케어' 부문이 2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피부를 뒤덮은 미세먼지를 닦아내고 모공을 말끔하게 관리하기 위한 여성들의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킨·토너 전체 카테고리 부문에서는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스킨'이, 모공케어 스킨·토너 랭킹에서는 '에뛰드하우스 원더 포어 프레쉬너'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로드샵 제품이 해당 랭킹 페이지에서 1위에서 3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2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백화점 브랜드 제품들은 상위 10위 중 전체 스킨·토너에서는 4개 제품이, 모공케어 스킨·토너에서는 3개 제품만이 올라갔다.

위메이크뷰티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인 봄날에 접어들면서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여성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3월에 눈여겨봐야 할 랭킹은 클렌징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공 깊숙하게 파고드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꼼꼼하면서도 자극 없이 씻어내기 위한 클렌징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클렌징 랭킹 페이지 조회수 역시 점차 상승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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