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울트라건설,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사유 발생
울트라건설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 여부 등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의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답변시한은 16일 오후 6시까지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울트라건설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신세계건설, 73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은 주식회사 델타에 대해 731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13년 말 기준 신세계건설 자기자본의 261.3%에 해당한다.
신세계건설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 시행사의 대한주택보증 분양보증 채무약정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총 원안 가결…김명수 부사장 이사 신규선임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김명수 부사장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삼성물산, 주총 원안 가결…이영오 이사 선임
삼성물산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영호 전 삼성물산 CFO 겸 건설 경영지원실장은 신규 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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