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 65-52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에 개관 1시간 전부터 3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11~18층 규모 1222가구에 전용면적 △59㎡A 354가구 △59㎡B 112가구 △59㎡C 86가구 △72㎡ 424가구 △84㎡ 2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0개동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가격은 3.3㎡당 1300만 원대로 주변단지 시세인 1600만 원~2000만 원대보다 최대 700만 원 저렴하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현충로, 동작대로, 양녕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그리고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작문화원과 보라매공원, 노량진수산시장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의 문화·쇼핑시설, 상도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인근에 상도초교와 신상도초교, 장승중교, 국사봉중교 등이 인접해 있고 숭실대, 중앙대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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