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금제, 합리적 요금 방식이 가입자에 어필
인터넷전화 '헬로폰'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가입자 30만 명을 넘었다.
7일 CJ헬로비전은 '헬로폰' 가입자가 지난해 11월 20만명을 넘어선지 7개월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헬로폰 가입자는 30만2000명이다.
CJ헬로비전은 "가입자간 무료통화 등 다양한 요금제과 합리적인 요금방식이 가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이같은 기세를 이어가 가정은 물론, 중소기업시장도 집중 공략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헬로폰가입자가 40만명 이상으로 늘것이라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헬로TV'와 연동되는 'TV전화', '무선데이터 전송 기술(WAP)' 등을 도입 올하반기경부터 인터넷전화 시장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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