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쉐이크·단팥빵' 등 신메뉴 선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디야, '쉐이크·단팥빵' 등 신메뉴 선봬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3.24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팔빵·쉐이크 출시해 젊은층 포함 중장년층 소비자 입맛까지 공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이디야커피가 중장년층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중·장년층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24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전 매장에서 '쉐이크' 3종과 '단팥빵'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쉐이크와 단팥빵은 중장년층이 학창시절 빵집에서 먹던 우유와 단팥빵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다.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까지 공략하는 기본의 맛에 새로운 레시피를 추가했다.

쉐이크의 경우 오리진·이디야 커피·초코 쿠키 쉐이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진 쉐이크는 기본에 충실한 밀크 쉐이크로 우유의 부드러움을 가득 담았으며, △이디야 커피 쉐이크는 은은한 커피 맛과 부드러운 우유 맛을 조화시켰다. △초코쿠키 쉐이크는 부드럽고 바삭한 쿠키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시 출시되는 단팥빵은 우유로 반죽해 부드럽고, 호두를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오리진 쉐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과거를 추억하는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이번 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추억하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도 많이 참여해 경품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이크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4300~4500원, 단팥빵은 16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