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야마모토 골프클럽' 30만원 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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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야마모토 골프클럽' 30만원 대 선봬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3.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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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클럽 구성된 풀셋 1000개 한정 판매···초보 골퍼에 적합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6일부터 전국 131개 매장에서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 1000개를 36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골프클럽 세트 1000개를 30만 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전국 131개 매장에서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 1000개를 36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야마모토 골프클럽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장인이 수제작으로 만든 브랜드로, 기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정 판매 상품은 지난 2월 출시한 신상품이며,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초보 골퍼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용 클럽세트를 대폭 확대해 500개 수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풀세트에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5번부터 9번, 어프로치,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 등 총 12개 클럽으로 구성됐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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