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포스코건설·롯데건설·삼성물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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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포스코건설·롯데건설·삼성물산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4.01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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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건설, 5756억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5756억1505만 원 규모의 주택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의 4.13%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정수현 대표이사에게 급여로만 10억8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KDB생명, 올해 대우건설株 5번 매각…지분율 3분의 1 축소

KDB생명이 올해 대우건설 주식을 다섯 차례 매각하면서 지분율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KDB생명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우건설 보통주 100만 주를 77억6200만 원에 매도했다.

같은 달 4일에도 보통주 29만6288주를 1주당 8160원씩 24억1771만 원에 매도한 데 이어 31일 보통주 4만9792주를 1주당 8202원씩, 4억839만 원에 팔았다.

처분 주식은 134만6080주에 달하며,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은 105억8810만 원에 달한다. KDB생명이 보유한 대우건설 주식은 200만주(0.48%)에서 65만3920주(0.16%)로 줄었다.

△진흥기업, 255억 규모 별내신도시 아파트 공사 수주

진흥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255억8939만 원 규모의 경기도 남양주별내 A-22블록 아파트 1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5.3%규모에 해당한다.

△태영건설, 김외곤 前 사장에 11억3000여만 원 지급

태영건설은 제42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월 퇴임한 김외곤 전 사장에 근로소득과 퇴직금 등을 합쳐 11억3032만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 5756억 규모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5756억 원 규모의 주택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3.7%규모에 해당한다.

△포스코건설, 지난해 정동화 前 부회장에 연봉 18억 지급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정동화 전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연봉으로 18억 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급 내역은 급여1억100만 원, 성과금 1억9900만 원, 장기인센티브1억1000만 원, 퇴직소득 13억8100만 원 등이다.

사측은 이사회, 임원보수지침에 따라 전략 과제와 경영혁신, 주가상승률 등을 기준으로 성과금과 장기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직소득은 퇴직 당시 기본 연봉과 성과연봉 합산액의 20~30%를 기준으로 직위별 근속기간을 고려해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롯데건설, 김치현 사장 연봉 5억5천만원 지급

롯데건설은 지난해 김치현 사장에게 연봉으로 5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임원은 박창규 전 사장으로 7억3600만 원(급여 9700만 원, 퇴직소득 6억3900만 원 등)을 받았다.

손의식 전 플랜트사업본부 전무는 6억9800만 원(급여 2억8700만 원, 퇴직소득 4억1100만 원 등)을 수령해 뒤를 이었다.

△대우조선해양 "주요종속 회사 2곳 탈퇴"

대우조선해양은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자산가액 변동에 따라 DK Maritime S.A.사와 대우조선해양(산동) 유한공사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제1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고재호 사장에 급여 등으로 8억8900만 원을 지급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아울러 2013년 12월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5척 공사와 관련, 현재 강재절단(Steel Cutting)을 실시했으며 계약에 따라 예정대로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대표이사에 지난해 10억4700만 원 지급

삼성중공업은 제4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박대영 대표이사에 급여 등 10억47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정태원 이사는 7억9200만 원을 받았다.

△삼성물산, 최치훈 대표이사에 지난해 20억1800만 원 지급

삼성물산은 제6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최치훈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20억1800만 원, 김신 대표이사에 24억42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영조 이사는 14억4300만 원을 받았다.

△성지건설, 91억 규모 차입금 증가

성지건설은 91억 규모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업계는 <전자단기사채 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 차원으로 해석했다.

△우원개발, 336억 규모 공사 수주

우원개발은 대림산업으로부터 336억 원 규모의 충주댐치수능력증대 현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17.45% 규모에 해당한다.

△STX중공업,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

STX중공업은 외부감사 결과, 자본금 전액잠식이 해소됐다고 1일 공시했다.

사측은 지난달 18일 기준으로 부채총계는 전년대비 1921억6800만 원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1500억3200만 원 증가해 자본총계 대비 자본금 비율이 414.2%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성산업, 967억원 규모 기흥역세권 토지·건물 처분 결정

대성산업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3-3블록의 토지, 건물을 967억 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5.17% 규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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