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삼환기업·울트라건설 상장폐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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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삼환기업·울트라건설 상장폐지 확정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4.01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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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경남기업과 삼환기업, 울트라건설에 대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1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경남기업, 삼환기업, 신일건업이 자본금 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 등의 이유로 이달 15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정리매매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울트라건설의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이외에 남광토건과 STX엔진, STX중공업 등은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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