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동부건설·SH공사·금호타이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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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동부건설·SH공사·금호타이어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4.02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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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산업개발, 3298억 규모 재개발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온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3298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7.8% 규모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 1036억 규모 공사수주

코오롱글로벌은 고운하이츠로부터 1036억8680만 원 규모의 충남 서산 테크노밸리 A1b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3조3629억4506만 원의 3.08%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에게 7억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이 회장은 매월 5833만 원의 급여와 동계휴가비 50만 원을 받아갔다.

△동부건설, 동부엔지니어링 종속회사로 편입

동부건설은 자산총액 변동에 따라 동부엔지니어링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종속회사 탈퇴

현대건설은 지배회사, 종속회사의 자산 변동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체 현대도시개발이 종속회사에서 탈퇴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일성건설, 11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일성건설은 파라과이 현지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109억9400만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고려개발, 534억 규모 공사계약 해지

고려개발은 엑스탑건설주식회사로부터 수주한 534억3000만 원 규모의 e편한세상 천안신부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사측은 관리형 토지신탁 계약 미체결로 인해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지난해 박영식 사장에 연봉 7억1300만 원 지급

대우건설은 지난해 박영식 사장에게 연봉으로 7억1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항목별로 급여 3억3700만 원, 상여 2억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억7200만 원 등이다.

△대림산업, 지난해 이해욱 부회장 등에 연봉 18억3400만 원 지급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 등 9명의 등기·사외이사, 감사위원에게 지난해 18억34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400만 원이다.

이 부회장과 김동수 사장, 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 등 등기이사 4명의 보수는 16억420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4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KCC건설, 지난해 정몽열 사장에 연봉 6억4156만 원 지급

KCC건설은 지난해 정몽열 사장에 급여로만 6억4156만7000원을 지급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임강혁 전무는 5억8003만9103원을 지급받았다. 지급 내역은 △근로소득 2억5422만4100원 △퇴직소득 3억2581만 원이다.

△서희건설, 지난해 이봉관 회장에 연봉 9억 지급

서희건설은 지난해 이봉관 회장에게 급여로만 9억 원을 지급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SH공사, 지난해 영업익 2769억…전년比 7%↑

SH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769억 원을 기록, 전년 2576억 원에 비해 193억 원(7.49%) 늘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870억 원에서 4조3651억 원으로 8781억 원(25.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97억 원에 1044억 원으로 153억 원(12.78%) 감소했다.

△삼성ENG, 단기차입금 1천억 증액 결정

삼성엔지니어링은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 1000억 원을 증액하기고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10.49% 규모에 해당한다.

△금호타이어, 박세창·이한섭 부사장 대표이사로 추가선임

금호타이어는 박세창·이한섭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박삼구·김창규·박세창·이한섭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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