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 그린 도서관 41호점 개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건설, 꿈에 그린 도서관 41호점 개관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4.02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이 '꿈에그린 도서관'을 찾아 어린이와 함께 책을 보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달 서울 시립 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꿈에 그림 도서관 41호점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정비, 신규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그간 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으며, 도서관 1곳 당 평균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서울 꿈나무 마을 아동들과 함께 강원도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협력기관들과의 연합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대우 상무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은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0여 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