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랜드 계열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지난달 선보인 봄 메뉴에 이어 점심 한정 메뉴 4종을 출시했다.

3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음식은 서울식 당면순대볶음, 철판 닭볶음밥,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 두부 튀김꼬치 등 평일 점심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점심 한정 메뉴다. 이색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점심 한정 신메뉴는 전통적인 음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요리를 적절히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식 당면순대볶음’은 전통음식인 순대에 매콤한 양념을 부어 볶아낸 요리다. ‘철판 닭볶음밥’은 담백한 가슴살로 만든 맛깔스러운 닭갈비를 밥과 함께 철판에 볶아냈다.


떡볶이를 재해석한 퓨전 요리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은 고추장이 아닌 우유와 생크림으로 버무리고 고소한 콩가루를 올려 어린 아이를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두부로 구성된 ‘두부 튀김꼬치’도 짭짤&매콤 2가지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자연별곡은 이번 점심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12일까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1인 식사권을 1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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