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아웃도어·가전 등 할인 행사···모바일상품권 증정 행사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 정기세일 마감을 3일 앞두고 세일 행사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막판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우선 생활용품과 가구,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홈패션 브랜드인 하농, 템퍼, 로쏘꼬모 등과 주방용품 브랜드인 휘슬러, 실리트 등이 참여해 제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또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에이글, K2, 코오롱스포츠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새봄 아웃도어 대전'을 실시,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대표모델의 전시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삼성·LG·위니아 진열상품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사은 행사도 풍성하다. 삼성 커브드 78인치 TV 구매 시 모바일상품권 60만 원을 증정하고, LG전자 950리터 스타리샤인 구매고객에게도 모바일상품권 30만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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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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