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캔·페트별로 선봬…탄산수 성수기, 공격적 마케팅 예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을 출시했다.
1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트레비 자몽은 칼로리·트랜스 지방·당류 제로(zero)로 물보다 더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패키지로 즐길 수 있도록 280㎖ 병, 355㎖ 캔, 500㎖ 페트를 포함해 패밀리 사이즈인 1.2ℓ 페트로 구성됐다. 이달 중에 휴대가 간편하도록 300㎖ 슬림 페트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탄산수 성수기를 앞두고 트레비 자몽 등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