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4일 레스모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뭉칠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패밀리 세일'로 한 달 간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신발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일까지 7만 원 이상 롯데 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현금IC 카드로 결제 할 경우 5000원 즉시 할인을 시행해 중복 적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해당 상품으로는 나이키의 에어시리즈, 푸마 트리노믹 R698, 아디다스ZX8000 등 글로벌 브랜드의 히트 상품부터 버켄스탁, 테바, 차코 등 여름 샌들까지 해당돼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발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레스모아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5일까지 키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펠리 스케치북을 증정하며, 어린이날 당일 전국 레스모아 주요 매장에서는 선착순으로 풍선을 선물한다.

아울러 명동, 부산, 제주 매장 등에서는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스모아 마스코트인 ‘펠리’ 뱃지를 선물하고, 8% 할인 가능한 텍스 프리(TAX FREE)서비스를 실시해 외국인 쇼핑객을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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