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 출시…층간 소음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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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 출시…층간 소음 저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5.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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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KCC가 출시한 바닥재 '숲소리 휴' ⓒ KCC

KCC가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休)'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 및 충격 분산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소음저감량 테스트에서 일반 콘크리트 맨바닥 대비 33%의 경량충격음의 감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탄력 쿠션층 적용으로 보행감을 높인 동시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저감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포름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이 기준치 이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층간 소음에 강한 친환경 바닥재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KCC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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