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 새 단장을 기념해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한정 출시했다.

1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불고기 버거에 매콤한 맛과 은은한 숯불향을 가미한 '바베큐 소스'를 추가한 제품으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000원에 맛 볼 수 있다.

또한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전현무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모델로 기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먹는 것 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365일 24시간 항상 1000~20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로 8월 30일까지만 판매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 부담 없이 먹는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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