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내맘N’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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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내맘N’ 오픈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5.2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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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NH농협생명은 고객 편의성·영업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SFA) ‘내맘N’을 선보인다.ⓒ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고객 편의성·영업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SFA) ‘내맘N’을 선보이고, 오늘(21일)부터 전국 보험 컨설턴트(FC)를 통한 영업에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맘N’은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으로 스마트패드를 통해 고객관리, 계약조회, 보장분석, 가입설계, 전자청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시스템 명칭 ‘내맘N’은 FC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약속하겠다는 NH농협생명의 브랜드 '내맘같이&'의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생명 고객들은 내맘N을 통해 FC와 상담 중 즉석에서 바로 다양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역과 보험료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다.

또 고객이 FC와 함께 계약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설명 들은 내용을 직접 체크하면서 계약체결 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입한 보험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영업 측면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는 전자청약의 특성상 영업 효율성 강화와 불필요한 인쇄 등 비용절감도 기대했다.

NH농협생명 김승억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내맘N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과 신속함”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UI방식을 적용하고 그 동안 현장 영업에서 발생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FC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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