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경동나비엔이 지난 22일 이·공학계열 진로에 관심 있는 중·고교, 대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상업고등학교 20여명의 여학생들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10여명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찾아 우리나라 보일러 생산 라인과 역사관을 둘러보고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은 경동나비엔의 글로벌 확대전략을 위해 최근 새롭게 건축한 신공장으로, 연간 200만대의 보일러와 온수기를 생산할 수 있어 단일 생산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경동나비엔 오동민 상무는 “우수 여성 인력들이 보일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보일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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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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