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과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등 원내 정무직 당직자 7인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양승조 사무총장과 김현미 비서실장, 김영록 수석대변인과 유은혜 대변인,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김관영 조직사무부총장 등 새정치연합 당직자 7인이 지난 22일 당 지도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밝힌 후,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모아서 빠른 시일 내에 더 쇄신하고 더 탕평하는 인사를 하겠다"며 "인사가 있을 때까지는 정무직 당직자들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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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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