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법정관리 졸업 후 첫 신규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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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법정관리 졸업 후 첫 신규 직원 채용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0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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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동양건설산업이 법정관리 졸업 후 처음으로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 동양건설산업

EG건설과의 인수합병으로 법정관리를 졸업한 동양건설산업이 4년 만에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규 사업 수행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대학 졸업자와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조경 △안전 △품질 △주택관리 등 기술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기획 △회계·세무 △홍보 △전산 등 관리부문에서 경력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동양건설산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만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로 기술부문은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에 한정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안내와 단계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과 명품주택 브랜드 '파라곤'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신규 직원 채용을 결정했다"며 "역량있는 직원을 채용해 동양건설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달 역삼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으며, 임직원 새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수주물량 확보에 우선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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