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피지오, 6주 만에 100만잔 돌파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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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피지오, 6주 만에 100만잔 돌파 기염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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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톡 쏘는’ 청량감 제공…취향 따라 스파클링 강도 조절 가능케 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5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4월 21일 2015 서머 첫 시즌으로 스타벅스 피지오 9종을 선보인 이래 6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바리스타가 직접 수제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가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5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4월 21일 2015 서머 첫 시즌으로 스타벅스 피지오 9종을 선보인 이래 6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7월 29일 15주년을 기념해 국내 100개 매장에서 피지오 음료를 첫 출시한 이래 올해 4월부터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제공해오고 있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청량감 넘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로, ‘쿨 라임 피지오’,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 등 9종의 피지오를 선보였다.

그 중 올해 첫 선을 보인 ‘쿨 라임 피지오’는 1일 최고 1만1000잔 가량 판매되며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스타벅스 피지오는 입 안에 상쾌하게 전달되는 톡 쏘는 풍미가 더운 날씨와 잘 어우러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수제방식으로 제조되는 방식과 개인 취향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를 라이트, 미디움, 엑스트라 3단계로 조절 가능케 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점도 인기 요인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했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와 신선한 맛의 음료를 개발해 선보이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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