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콜센터 상담원과 '행복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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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콜센터 상담원과 '행복한 바자회'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6.19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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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NH농협생명 김승억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원종찬 고객지원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바자회에서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농협생명 콜센터에서 콜센터 상담원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콜센터 상담사 지원과 기부활동을 위한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농협생명 전 상담사와 임직원들은 옷, 책, 의류 등 약 1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경매 등을 통해 판매했으며 함께 열린 장터에서는 보물찾기, 다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질병이나 개인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담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콜센터 상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행복한 콜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다"며 "상담사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콜센터 송년의 밤` 등을 통해 농협생명 가족으로서 일체감과 소속감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과 만나는 일선의 콜센터 상담사들은 NH농협생명의 가장 큰 자산”이라면서 “앞으로도 콜센터 상담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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