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요거트의 소비자 관심 높아져 국내 자체 개발로 '치아씨드'·'블루베리' 요거트 선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스타벅스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29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슈퍼푸드인 '치아씨드'와 '블루베리'를 넣은 요거트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
또한 골드키위, 한라봉, 망고 등 기존의 8가지 주스의 용기를 일자형으로 바꾸고 표면에 성분, 칼로리 등 특성을 표기했다.
스타벅스가 이번에 선보인 치아씨드와 블루베리를 포함한 10가지의 상품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국내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올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슈퍼푸드 콘셉트 요거트 상품을 새롭게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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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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