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동양시멘트 인수전에 입찰 자격을 얻은 업체는 총 8곳으로 결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과 매각주간사인 삼정KPMG는 동양시멘트 매각을 위한 입찰적격자로 △삼표 △유진PE △한앤컴퍼니 △CRH △한림건설 △라파즈한라&글랜우드&베어링PEA △한일-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컨소시엄 등 8곳을 선정했다.
입찰 적격자 선정에는 주당 인수가를 따져 IMM PE 1곳만 탈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적격자 후보로 선정된 8개 업체는 한 달간 실사를 거쳐 동양시멘트 가치를 산정해 다음달 22일 본입찰시 입찰금액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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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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