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포드는 넌 럭셔리브랜드 중 1위에 올르며 전체적으로는 5위를 기록했다. 또 자매 브랜드인 링컨은 지난해 26위에서 8윌로 뛰어올랐다.
베니 파울러 포드 글로벌 품질 부사장은 “그동안 신모델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온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2010년 모델을 구입해 3개월 이상 주행한 8만2000대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100대 당 불만건수를 집계해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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