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10월 새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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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10월 새대표 선출
  • 시사오늘
  • 승인 2010.06.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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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발전 전략 세울 '특별위원회' 설치키로
진보신당이 오는 10월 새대표단을 선출한다.
 
진보신당은 지난 19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5일 임시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후 새 대표단 선거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새 대표단을 선출하기로 했다.
 
향후 당 발전 전략 등을 준비하는 '선거평가 및 당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설치한다.
 
당 내외의 인사들로 이뤄진 이 위원회의 특위 위원은 9인 내외로 하고 노회찬 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지난 6·2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론을 어기고 중도 자진 사퇴한 심상정 전 대표에 대한 징계결의안은 이날 부결됐다. 최종 투표에서 과반을 넘지 못한 탓이다. 재석 59명 중 23명이 심 전 대표에 대한 징계 결의안에 찬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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