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총]사옥에는 '적막함' 감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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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총]사옥에는 '적막함' 감돌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1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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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17일 삼성물산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남에 위치한 삼성물산 사옥은 적막함이 감돌고 있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17일 삼성물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총장이 꾸려진 양재동 aT센터는 북적거리는 반면 삼성물산 사옥은 적막함이 감돌고 있다.

이날 강남 사옥에는 평소 여느날과 다를바 없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합병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날 일찍부터 홍보팀 인원들 대부분과 임원들이 주주총회에 참석해 강남 사옥에는 소수 인원만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계약서 승인 △삼주주제안(현물배당 추가) △주주제안 등의 안건이 부쳐진다.

삼성그룹은 주주총회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11시를 전후로 합병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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