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페라리는 지난 16일 서울 세빛섬에서 스포츠카 488 GTB의 출시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페라리 488 GTB는 308 GTB 이후 40년만에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이 날 공개된 488 GTB는 로쏘 코르사 메탈리차토(Rosso Corsa Metallizzato) 색상으로 페라리 특유의 스포티함을 자랑했다.
페라리 극동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은 "한국의 고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페라리 488 GTB는 한국의 슈퍼카 시장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레이서로도 유명한 배우 연정훈이 직접 488 GTB를 몰고 무대에 등장함은 물론 라이팅 쇼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초대된 VIP고객들은 488 GTB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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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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