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명동 면세점·中 온라인 동시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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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명동 면세점·中 온라인 동시진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7.29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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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명동 상권에 위치한 JN면세점 내 입점한 웰라쥬 ⓒ 휴젤파마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명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JN면세점에 샵인샵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최초로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점업체 선정을 앞두고 10개의 화장품 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인 휴젤파마 ‘웰라쥬’는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입점에 성공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장 한 켠 에는 웰라쥬 전제품과 전속모델인 배우 주상욱의 광고 사진과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테스터 존을 마련했다.

또 즉석에서 피부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피부측정기와 피부 재생을 돕는 LED마스크를 비치해 개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는 등 전문적인 피부관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바이오 코스메틱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웰라쥬는 지난달 상해 SiTV 뷰티 프로그램 ‘미려밀마’에 노출된 웰라쥬 히아루로닉 애씨드 마이크로 니들 패치는 해당 방송 후, 중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에 해당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소개하는 상세페이지 촬영을 웰라쥬 명동 매장에서 진행했고, 8월 해당 온라인 몰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휴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은 보유한 휴젤의 자회사로 보톡스와 필러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인 ‘웰라쥬’를 론칭해 국내를 비롯해 비롯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 회사다.

화장품 사업부 조동균 마케팅 팀장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개발력으로 탄생한 웰라쥬가 론칭 1년 만에 입점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 감회가 남다르다” 며 “빠른 시간 내에 명동 상권에 입성하게 되면서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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