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대표음료 '아침햇살' 디자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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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대표음료 '아침햇살' 디자인 변경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7.31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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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웅진식품의 새로운 디자인 ⓒ 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쌀과 발아현미로 만든 자사 음료 '아침햇살'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침햇살의 새로운 라벨 디자인은 타이포 위주의 단조롭던 기존 디자인 대신 출근 등교 산책 등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또한 '아침을 먹자'라는 문구를 배치해 아침 대용식으로 기능을 강조했다.

아침햇살은 1999년 출시된 후 국내 쌀음료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100% 국산 쌀과 영양이 국산 현미로 만들어, 아침대용식과 환자 영양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출시 이후 16년간 아침햇살의 매출 누적액은 소비자 가격 기준 8600억 원에 이르며 아침햇살 제조에 사용된 쌀은 총 3만540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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