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 WCG 공식 게임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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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WCG 공식 게임폰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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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삼성 모바일 챌린지' 공식 게임폰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초고속 CPU, 3D 그래픽 처리 등 PC 버금가는 게임 환경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S'가 국제 규모인 모바일 게임 행사의 공식폰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가 게임 축제인 WCG(World Cyber Games)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부문인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공식 게임폰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모바일 게임 행사 WCG(World Cyber Games)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부분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공식 게임폰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시사오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총 15개 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다. 정식 모바일 게임 종목은 3D 모바일 레이싱 게임 최신작인 '아스팔트 5'다.
 
WCG 위원회는 실감나는 대형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초고속 CPU, 빠른 3D 그래픽 처리 성능 등 PC에 버금가는 게임 환경 제공이 '갤럭시 S'를 공식폰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호주 대표 참가자 Robert Charles는 "갤럭시 S의 생생한 화면 색감과 빠른 게임 실행 속도에 정말 놀랐다"며 "갤럭시 S가 시장에 출시되면 꼭 사고 싶다"고 갤럭시 S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예선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Zac Fernandez (13) 역시 "그래픽이 생생하고 조작이 간편하다"며 "출시되면 아빠를 졸라보겠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이번 게임 대회를 통해 삼성 갤럭시 S의 화질과 성능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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