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고덕숲 아이파크' 68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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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고덕숲 아이파크' 687가구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0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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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8월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고덕 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인 '고덕숲 아이파크'의 분양에 돌입한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에 13개동, 전용 59~108㎡ 총 687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이 중 2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90%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인데다 일반 분양 대부분이 5층 이상으로 배정돼 조망·일조권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를 일렬로 배치해 전 가구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채광성도 높였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약 65만㎡ 규모의 명일근린공원이 단지 남북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강동 경희대병원 △상일동 주민센터 △고덕동 우체국 △강동아트센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 9호선 고덕역이 신설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5·9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강남권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교육 여건도 우수해 자녀를 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1Km이내 거리에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중학교가 운영 중이고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녹지공간이 풍부한 주거환경에 교통, 명문학군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인근에 업무복합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라 7만6000여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인구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숲 아이파크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11월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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