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중소형·녹지 풍부 '고덕숲 아이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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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중소형·녹지 풍부 '고덕숲 아이파크'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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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고덕숲 아이파크' 조감도 ⓒ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 고덕 주공4단지의 재건축 사업인 '고덕숲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에 전용 59~108㎡ 총 68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인 250가구는 대부분 84㎡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반 분양 물량은 5층 이상으로 배정돼 조망·일조권이 뛰어난 중·고층 가구 당첨 확률이 높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940만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게다가 고덕숲 아이파크는 단지 남북으로 약 65만㎡ 규모의 명일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1Km이내 거리에 많은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가 운영 중이고 한영중·한영고·한영외고 등 명문학군도 자리잡고 있다.

교통도 편리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인데다 향후 지하철 9호선 고덕역이 개통 예정이다.

고덕숲 아이파크는 강남권으로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는 강남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녹지공간이 풍부한 자연환경에 편리한 교통, 명문학군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인근 3개 업무복합단지가 완료되면 7만6000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됐으며 14일 문을 연 이래로 주말동안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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