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파스퇴르는 이달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위드맘 분유 등 제품 홍보, 육아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로 매회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로 만든 위드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20명의 전문 상담사가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상담하고 부스에 방문만 해도 꾸러미 가방, 물티슈, 쾌변두유를 증정한다.
COEX A홀에 위치한 파스퇴르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룰렛 이벤트를 통해 생유산균, 쾌변두유, 물티슈, 젖병 등을 증정한다. 부스 한 켠에는 ‘올곧은 엄마선언’ 행사도 진행된다. 뱃속 아기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트리에 걸며 한번 더 아이를 생각하는 이벤트다.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추가 경품도 보내준다.
포토존 사진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카카오스토리, 밴드,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을 준다. 부스에서 파스퇴르몰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회원 가입한 고객에게도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파스퇴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분유, 생유산균, 원물 이유식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장에서 분유, 이유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연회비 3만원인 파스퇴르몰 프리미엄 멤버십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유아식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파스퇴르 부스에 임신, 출산, 육아를 앞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