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복숭아 이은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주류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에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은 순하리 유자, 복숭아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지만, 기존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주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급 과당과 쌀 발효 증류원액을 첨가하고, 라임 향을 추가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순하리 시리즈보다는 높고 ‘처음처럼’ 보다는 낮은 15도로 출시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그린은 20 ~30대 젊은 소비자, 특히 조금 더 소주다운 술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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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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