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교통·개발호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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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교통·개발호재 '인기'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2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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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광역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지상 23층, 40개동으로 이뤄진 총 314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1001세대 △64㎡ 208세대 △72㎡ 1260세대 △84㎡ 677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전 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한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녀방이나 주방 공간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수납공간강화형 등으로 맟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세대에 27~43㎡ 가량의 서비스 면적 제공과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이 들어서는데다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는데다 향후 7개의 초·중·고교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 시 분당, 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 개통으로 분당선 이매역,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등과도 가까워져 도심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정부가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 일대에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마스터플랜을 확정하면서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판교를 비롯해 강남권 등의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정부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에 따라 투자가치가 높다"며 "1만 7000여 세대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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