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종합생식품기업인 에스앤푸드 생채움이 국·탕 제품 4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생채움이 선보인 RTC(Ready To Cook, 반조리식품) 제품은 사골 맛이 우러난 '사골 우거지국', 진부령 황태 살을 들기름에 볶은 '황태진국', 얼큰한 '육개장', 구수한 맛의 '곰탕' 등 4종이다.

생채움의 신제품 4종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소포장 파우치 형태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데우기만 하면 언제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CJ제일제당, 풀무원 등 대기업이 이미 점령한 간편식 시장에서 생채움은 간편함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웰빙제품으로 자사만의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앤푸드 관계자는 "생채움이 이번에 선보인 국, 탕 제품 4종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기본으로 하되 제품 모두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동시에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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